미 국방부 "한일과 역내 평화·안정 보장 위해 계속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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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미국, 한국, 일본 간 3자 안보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일에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 일본, 한국 간 관계는 매우 매우 굳건하며 역내에서 우리의 가장 확고한 두 동맹"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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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미국, 한국, 일본 간 3자 안보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1일에 가진 브리핑에서 "미국, 일본, 한국 간 관계는 매우 매우 굳건하며 역내에서 우리의 가장 확고한 두 동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3국 공동의 노력과 관련한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 이 두 국가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이어 북한과 러시아 무기 거래 정황에 대해 "군수품을 다시 보급하는 역량과 관련해 러시아가 처한 곤경을 부각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 월북과 관련해서는 "킹 이병 상황과 관련해 업데이트할 게 전혀 없다"면서 전에 공개한 대로 북한이 유엔군사령부의 접촉에 연락을 접수했다고 확인한 것 외에는 진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00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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