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 홍성우 “추성훈 즐겨입는 티팬티, 비뇨학적으로 안 좋아”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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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형' 홍성우가 남성들의 티 팬티 착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한편 홍성우는 남성들의 티 팬티 착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홍성우는 "웬만한 사람이 입기 쉽지 않다. 티 팬티는 좁은 공간으로 헤쳐 모이는 거다. 굉장히 불편하고 비뇨학적으로 안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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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꽈추형' 홍성우가 남성들의 티 팬티 착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얼굴이나 표정, 목소리만으로 남자의 활력을 판단할 수 있냐"고 물었다.

홍성우는 "70~80% 이상은 가능하다. 코 크기나 손가락 길이로 판단이 가능하다. 손가락 검지와 약지가 비슷하면 대개 안 좋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명은 뜨끔하며 "저 애 잘 낳고 있다"고 반박, 홍성우는 "검지가 약지보다 짧을수록 태아 때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활력이 좋다는 내용이 논문에 실려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성우는 남성들의 티 팬티 착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홍성우는 "웬만한 사람이 입기 쉽지 않다. 티 팬티는 좁은 공간으로 헤쳐 모이는 거다. 굉장히 불편하고 비뇨학적으로 안 좋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보면 운동인들이 레깅스처럼 타이트한 옷을 많이 입어서 티 팬티 수요가 증가했다. 또 추성훈 씨도 노팬티로 다니다가 티 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비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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