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MBC 마지막 공채, 동기들 다 방송계 떠나”(고두심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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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MBC 마지막 공채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남길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과 김남길은 각각 MBC 공채 5기, 31기로 공채 시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두심은 "우리 때는 서류 심사, 카메라 테스트, 인터뷰 이렇게 있었다"고 했고, 김남길은 "저희는 4차인가 5차인가 있었다. 10명 뽑았다. 남자 넷에 여자 여섯"이라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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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남길이 MBC 마지막 공채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김남길을 맞이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과 김남길은 각각 MBC 공채 5기, 31기로 공채 시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두심은 "우리 때는 서류 심사, 카메라 테스트, 인터뷰 이렇게 있었다"고 했고, 김남길은 "저희는 4차인가 5차인가 있었다. 10명 뽑았다. 남자 넷에 여자 여섯"이라고 돌이켰다.

김남길은 “다들 지금은 활동을 활발히 안하고 저만 활동하고 있다. 제가 마지막 기수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을 담는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여행 이야기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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