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왕이 중국 외교부장 미국 방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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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을 공식으로 초청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일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양타오 중국 외교부 미대양주국장을 만나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에 대한 초청이 왕 부장에게 해당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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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미국 방문을 공식으로 초청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일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양타오 중국 외교부 미대양주국장을 만나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에 대한 초청이 왕 부장에게 해당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측의 수락 여부에 대해서는 "중국이 답해야 할 사항"이라면서도 "중국이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해당 면담에서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 문제도 거론됐는지를 묻는 말에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000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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