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어업 선진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청년 어업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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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규제 혁신 등 지속가능한 어업선진화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협의회는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의 어업 선진화 전략 보고와 민간 참석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민간에서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김도훈 부경대학교 교수, 김인복 청년어업인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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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어업 선진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규제 혁신 등 지속가능한 어업선진화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어업 과학화, 장비 선진화,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일자리가 되게 위한 여러 대안 제시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의 어업 선진화 전략 보고와 민간 참석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또 논의 및 자유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김인복 청년어업인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등 종사자들이 참석해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할 것으로 보다.
국민의힘에선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석준 부의장, 이달곤 농해수위 간사,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에서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김도훈 부경대학교 교수, 김인복 청년어업인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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