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도 폭염 닥친 이란 "쉬어가자"‥이틀간 공휴일 선포

김민찬 mckim@mbc.co.kr 2023. 8. 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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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5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예보가 나오자 이틀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하도리 자흐로미아스 이란 정부 대변인은 "폭염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일과 3일을 휴일로 지정하자는 보건부의 제안에 각료들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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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5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예보가 나오자 이틀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하도리 자흐로미아스 이란 정부 대변인은 "폭염으로부터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일과 3일을 휴일로 지정하자는 보건부의 제안에 각료들이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기상청은 서남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고, 다른 지역의 최고기온도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했는데, 이번 주 남부 아흐바즈에서는 수은주가 51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페드람 파카인 보건부 대변인은 폭염 관련 질환자가 최근 놀랄만한 수준으로 늘었다고 우려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되도록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000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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