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채움단’, 오송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유가족 간담회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은 오늘(2일) 오후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위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립니다.
이들은 조문을 마치고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 등 참사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은 오늘(2일) 오후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를 위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립니다.
민생채움단은 민주당이 다음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이번달에만 운영하는 한시적 원내 기구입니다.
이들은 조문을 마치고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만나 요구사항을 듣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 등 참사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어제(1일) 폭염 속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을 살핀 민생채움단은 내일(3일)은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미래 먹거리에 관해, 모레(4일)는 초등학교 교사들과 학교 현장의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입법적 해결책을 찾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주주 배당 줄이더니 이틀 뒤 주식 증여…세금 줄이려고?
- [단독] 850억 증여세 현금 완납…건물 내부거래로 증여세 마련
- “시간이 돈인데”…갈 길 먼 폭염 속 휴식권
- [단독] 철근 누락 감리업체, 6번이나 부실 감리 적발
- 폭염 언제까지, 태풍의 영향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민주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마음 상했다면 유감”
- [단독] 8500억 데이터바우처 사업…지원금 받아 수수료까지 ‘펑펑’
- 베일 벗은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누가 웃을까?
- 하늘에서 치킨이?…성남에서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