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급속 '핫바디' 꿀팁 공개 "밤에 과식→아침 공복에 OOO" [강심장리그](종합)

2023. 8.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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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1일 SBS '강심장리그'에는 양치승이 출연해 옆구리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인 강호동은 양치승에게 "몸매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여기에 가수 손동표는 "양치승의 유튜브를 보면 라면을 10봉지씩 끓여드시고 떡볶이를 한솥을 드신다. 몸매 관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궁금하다"며 거들었다.

이에 대해 양치승은 "늦은 시간에 수업이 끝나다 보니 밥을 잘 못먹는다. 보통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첫끼를 먹는다. 밤에 과식을 한 다음날에 뭔가를 먹으면 소화를 할 수 없으니 아침을 패스한다. 그리고 공복에 웨이트를 집중적으로 한다. 유산소보다는 공복 웨이트를 통해 근육량을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옆구리 살 공략법에 대해 "옆구리 운동을 하면 안된다"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팔뚝 운동을 하면 이두 근육이 자라면서 팔뚝이 커지는 것처럼 옆구리 운동을 하면 옆구리가 자란다"며 "옆구리는 트위스트를 통해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비트는 동작을 해야 좋다. 웨이트를 통해 옆구리에 자극을 주면 옆구리 근육이 자라 팽창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 "옆구리의 근육이 자랐는데, 거기에 지방이 조금 더 낀다면 옆구리가 더 불룩해진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옆구리살 감추는 비법에 대해 "허리를 틀고 어깨를 살짝 들어올리면 된다. 얼굴이 갸름해보이면서 허릿살을 숨길 수 있다"며 직접 포즈를 해보였다.

여기에 양치승은 "아까 들어올 때부터 촬영장을 훑어봤는데, 미래의 회원들이 너무 많다. 논현동으로 오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방송인 이승기는 "사실 양치승은 오늘 강심장이 되지 않아도 된다. 오로지 영업 만을 위해 출연했다"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케 했다.

한편 SBS '강심장리그'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강심장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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