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취약층 자립지원 ‘희망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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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및 사업 소득 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3년 적금통장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1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3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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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및 사업 소득 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3년 적금통장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1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3년동안 매달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지원해주는 상품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월 10만원의 장려금이 지원되며 3년간 10시간의 자립역량교육과 사례관리상담에 참여하고 최대 7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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