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피서철 스포츠대회 잇따라 경제활력 기대

김우열 2023. 8. 2.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피서철과 맞물려 태백 경제를 살찌운다.

8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가 열리면서 1만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59회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85개팀,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19∼20일에는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6∼27일에는 테니스대회, 풋살대회, 2023 트랙 페스티벌이, 27일에는 제8회 태백시당구연맹회장배 3C 당구대회가 각각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달간 7개 유치 1만여명 방문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피서철과 맞물려 태백 경제를 살찌운다.

8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가 열리면서 1만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6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59회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85개팀,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19∼20일에는 제1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생활체육탁구대회가, 26∼27일에는 테니스대회, 풋살대회, 2023 트랙 페스티벌이, 27일에는 제8회 태백시당구연맹회장배 3C 당구대회가 각각 열린다. 또 전주 KCC 프로농구단 등 6개 종목(육상, 태권도, 농구, 축구, 야구, 레슬링) 30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