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설렘콜택시 ‘강릉솔향콜택시’로 명칭 변경

[KBS 강릉]강릉 지역 택시 통합 호출 서비스인 '강릉설렘콜택시'가 '강릉솔향콜택시'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1일)부터 도시 이미지를 반영해 통합 콜센터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솔향콜택시는 업체별 콜택시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호출 수수료와 가맹 수수료가 없는 게 장점입니다.

강릉지역에서는 지역 택시 1,175대 가운데 90%가량인 1,027대가 강릉솔향콜택시에 가입됐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