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전 동료 에이스, 뉴캐슬 이어 아스널 이적설에 ‘짜증’

한재현 2023. 8. 1.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와 함께 지난 시즌 나폴리의 대박 신입생이었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연이은 이적설에 폭발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최고의 영입 작품이었다.

김민재는 수비에서 맹활약했고, 크바라츠헬리아는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골로 나폴리의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기여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까지 보낸다면, 전력 공백은 더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와 함께 지난 시즌 나폴리의 대박 신입생이었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연이은 이적설에 폭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 보도를 인용해 “크바라츠헬리아가 아스널 이적 관심 보도에 짜증을 냈다”라고 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최고의 영입 작품이었다. 김민재는 수비에서 맹활약했고, 크바라츠헬리아는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골로 나폴리의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기여했다.

두 선수의 활약에 전 유럽 명문 팀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민재는 결국 1시즌 만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크바라츠헬리아도 예외는 없었다. 특히, 자금력이 풍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레이더망에 걸렸다.

나폴리는 김민재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까지 보낸다면, 전력 공백은 더 커진다. 나폴리도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