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물보호센터 신축 추진…내년 3월 준공
정상빈 2023. 8. 1. 23:54
[KBS 강릉]동해시 동물보호센터가 내년 봄 문을 엽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송정동 옛 유기동물보호소 용지에 사육실과 휴게실 등을 갖춘 연면적 561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를 내년 3월까지 신축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동물보호센터를 준공한 뒤 천 제곱미터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내년 10월까지 추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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