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노사 잠정 합의...곧 진료 정상화
차상은 2023. 8. 1. 23:40
부산대병원 노사가 파업 20일 만에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부산대병원은 병원 이사장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중재안에 노사가 합의하고, 이르면 내일(2일)부터 정상 진료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불법 의료 근절과 인력 확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임금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고, 노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에서 최종 합의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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