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인기 가수, 20대에 고백받겠네...역대급 '동안' 인증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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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수 겸 배우 주혜민(周慧敏·55)의 변함없는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주혜민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란 팬들은 그에게 '영원한 여신'이라고 부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주혜민은 60세가 넘어도 여전히 아름다울 것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내가 55세에 주혜민처럼 보인다면, 나는 소원이 없겠다"라며 젊음을 유지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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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 가수 겸 배우 주혜민(周慧敏·55)의 변함없는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주혜민은 최근 한 건강보조식품의 홍보대사로서 언론 행사에 참석했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진이 공개된 후 그는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주혜민의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란 팬들은 그에게 '영원한 여신'이라고 부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주혜민은 60세가 넘어도 여전히 아름다울 것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만약 내가 55세에 주혜민처럼 보인다면, 나는 소원이 없겠다"라며 젊음을 유지한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주혜민은 1994년 일본 1집 앨범 '순애의 전설'을 발매하여 일본 가요계에 정식 상륙하였고, 같은 해 말 'Greatest Hits'를 발매하여 한국에도 진출했다. 인기를 끌었으나 그는 1997년에 돌연 은퇴하고 홍콩을 떠나 그림, 글쓰기에 집중했다. 이후 2004년 첫 번째 책인 'My Cat Son Zhou Huibao'를 출시했는데, 이는 몇 달 동안 홍콩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현재 그는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작가 일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주혜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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