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펜션 수영장에 3살 여아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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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강원 영월군 남면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3살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물 위에 떠있는 상태로 발견됐던 아이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 깊이는 110cm로 아이 신장보다 더 깊었지만 당시 아이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펜션 주인이 수영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과실이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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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강원 영월군 남면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3살 여자 아이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물 위에 떠있는 상태로 발견됐던 아이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 깊이는 110cm로 아이 신장보다 더 깊었지만 당시 아이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펜션 주인이 수영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과실이 없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98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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