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340억 원 들여 내년까지 모든 학교 석면 철거

박영하 2023. 8. 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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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교육청은 내년까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과 이전 예정인 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석면을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에 10개 학교에서, 또 겨울방학에는 15개 학교에서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340억 원을 들여 잔여 면적에 대한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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