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소유, 선생님으로 만나 무서웠다" 고백…알고 보니 4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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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소유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선배 가수 소유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권은비가 큰 오해를 부르는 말을 했다던데 맞냐"라며 "소유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사제지간이었는데 '소유 선생님 너무 무서웠다'라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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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권은비가 소유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선배 가수 소유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권은비가 큰 오해를 부르는 말을 했다던데 맞냐"라며 "소유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사제지간이었는데 '소유 선생님 너무 무서웠다'라고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소유는 "저는 한 게 없는데 무섭다고 하니까"라며 억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지금은 괜찮다"라면서 "당연히 무서울 수밖에 없는 게 선생님이니까 그랬다. 모든 선생님들이 다 무서웠는데 (소유가) 유독 무서웠다. 아무래도 아우라가 있어서 그랬지 않나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 끝나고 같은 숍에 잠깐 다녔는데 인사를 잘 받아주시고 너무 잘 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이지혜가 "왜 소유의 눈을 못 보냐. 자신있게 해 봐라"라며 농을 던졌다.
알고 보니 권은비와 소유는 비슷한 또래였다. "실제로는 4살 차이밖에 안 난다 하더라"라는 MC 김호영의 얘기에 모두가 놀랐다. 소유는 "제가 많이 늙어 보이죠?"라고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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