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여성 성추행하고 범행 장면 촬영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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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A(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영상 유포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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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긴급체포한 A(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유흥주점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있던 20대 여성 B씨를 골목으로 끌고 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이후 B씨의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최근 광주 광산구에서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영상 유포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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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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