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전쟁 필수품 된 드론
KBS 2023. 8. 1. 23:14
[앵커]
이번 중국의 조치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드론이 ‘신무기’로 등장한 상황에서 북한과 대치하는 우리 군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들어봅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앵커]
먼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8개월 쨉니다.
드론이 전황을 바꿨다는 평가가 높은 이번 전쟁에서 실제 드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겁니까?
[앵커]
글로벌호크같은 군용 무인기야 그렇다 치고, 일상에서 보는 소형 드론이 전쟁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어요?
[앵커]
그럼 정말 중국이 드론 수출 통제를 시행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둘 다 타격을 입는 겁니까?
[앵커]
그래서일까요,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AI 기반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죠.
앞으로 드론을 군사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서, AI 기술도 같이 따라붙는 겁니까?
[앵커]
우리도 지난해 북한의 소형드론이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일을 겪었고, 또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서 신형 무인기도 과시했었죠.
북한의 무인기 전력 수준, 어느 정돕니까?
[앵커]
그렇다면 우리 군은 북한의 무인기를 탐지하고 격추할 수 있는 방어 체계, 갖추고 있습니까?
[앵커]
드론이 현대전의 양상까지 바꾸는 상황에서, 우리 군의 드론 활용 수준은 어떻게 평가해볼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주주 배당 줄이더니 이틀 뒤 주식 증여…세금 줄이려고?
- [단독] 850억 증여세 현금 완납…건물 내부거래로 증여세 마련
- “시간이 돈인데”…갈 길 먼 폭염 속 휴식권
- [단독] 철근 누락 감리업체, 6번이나 부실 감리 적발
- 폭염 언제까지, 태풍의 영향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민주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마음 상했다면 유감”
- [단독] 8500억 데이터바우처 사업…지원금 받아 수수료까지 ‘펑펑’
- 베일 벗은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누가 웃을까?
- 하늘에서 치킨이?…성남에서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