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폭염경보 속 최고 32.9도…내일 24~34도

주아랑 2023. 8. 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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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에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2.9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4도로 예상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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