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폭염경보 속 최고 32.9도…내일 24~34도
주아랑 2023. 8. 1. 23:01
[KBS 울산]울산에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2.9도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4도로 예상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주주 배당 줄이더니 이틀 뒤 주식 증여…세금 줄이려고?
- [단독] 850억 증여세 현금 완납…건물 내부거래로 증여세 마련
- “시간이 돈인데”…갈 길 먼 폭염 속 휴식권
- [단독] 철근 누락 감리업체, 6번이나 부실 감리 적발
- 폭염 언제까지, 태풍의 영향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민주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마음 상했다면 유감”
- [단독] 8500억 데이터바우처 사업…지원금 받아 수수료까지 ‘펑펑’
- 베일 벗은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누가 웃을까?
- 하늘에서 치킨이?…성남에서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