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막내딸 송이 방송 DNA 보유, 아이스크림 먹다 편집점 잡아”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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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는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별은 송이의 예능 출연에 대해 "방송 DNA가 있는 것 같다. 딸이 방송에 쓸 수 있는 멘트만 쓴다. 심지어 저희는 작가님이 디렉션을 따로 준 줄 알았다"고 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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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8월 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자식만 도합 8명인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별은 넷째 의사를 묻는 질문에 "셋째가 딸이 되고 나서는 남편이 더 이상 욕심 없다더라. 막내를 너무 예뻐한다. 완전 딸바보라 송이는 막내가 어울린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는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송이도 자기 인기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별은 "얼마 전에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들이 사진을 찍었다. 송이가 저한테 오더니 '엄마 내 팬인가 봐' 이러면서 방송에서 자기를 봤냐고 묻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별은 송이의 예능 출연에 대해 "방송 DNA가 있는 것 같다. 딸이 방송에 쓸 수 있는 멘트만 쓴다. 심지어 저희는 작가님이 디렉션을 따로 준 줄 알았다"고 털어다.
그러면서 "방송꾼들 말로 편집점이라고 하지 않나.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갑자기 '지금 오빠들은 뭐 하고 있을까?'라면서 허공을 응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것도 목적이 있어서 한다. 나중에 엄마한테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출연료 언제 주냐고 물을 수 있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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