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박군, 내 집 마련 비결 공개 “한달 생활비 만 원”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 리그' 박군이 내 집 마련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짠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군은 '내 한달 생활비는 단돈 만원'이라는 주제를 공개했고, 김호영은 "점심 한 끼를 먹어도 만원이 훌쩍 넘는다"며 "MSG를 너무 많이 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심장 리그’.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강심장 리그’ 박군이 내 집 마련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짠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군은 ‘내 한달 생활비는 단돈 만원’이라는 주제를 공개했고, 김호영은 “점심 한 끼를 먹어도 만원이 훌쩍 넘는다”며 “MSG를 너무 많이 쳤다”고 말했다.

최근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박군은 “일정할 때 회사 차 타고, 개인적으로 다닐 때는 5km까지는 뛰어다닌다. 최고 많이 뛴 건 12km까진 뛰어봤다”며 “무릎 아플 땐 따릉이를 탄다”고 설명했다. 또 “배가 고파지면 집에 가서 먹고, 커피는 제가 가는 곳에 가면 커피가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 분은 과일 먹는 날도 정해져있다”고 폭로했다. 박군은 “마트에서 할인하는 날이다. 비싼 과일은 미리 구매해봤자 시다. 못난이 과일들은 상품성이 없어서 50% 세일한다. 그때 사오면 진짜 달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