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내가 남편 정조국보다 잘 벌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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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짠당포'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어 김성은은 댓글에도 '남편 돈 가지고 즐기며 사냐' 등의 오해가 많다며 "내 돈으로 내가 샀다"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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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짠당포'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절친한 탁재훈은 "아빠가 힘들게 축구하는데"라며 김성은의 화려한 액세서리를 언급했다. 탁재훈의 너스레에 김성은이 "제가 신랑보다 돈 더 많이 벌어요!"라고 발끈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성은은 댓글에도 '남편 돈 가지고 즐기며 사냐' 등의 오해가 많다며 "내 돈으로 내가 샀다"라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은이 "방송에 가끔 비치니까 돈을 안 번다고 생각한다"라며 억울함을 고백하자 김성은의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김성은의 수입에 대해 부연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이야기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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