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양수 터지고 샤워부터…몰골 걱정됐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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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짠당포'에 출연해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이는 양수가 터진 일촉즉발의 상황에도 머리를 감고, 드라이에 눈썹까지 그리고 병원에 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그러면 안 되는데 아무 징후가 없었다"라며 예정일 전의 무방비 상태에서 아무 진통 없이 양수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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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모델 이현이가 '짠당포'에 출연해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이는 양수가 터진 일촉즉발의 상황에도 머리를 감고, 드라이에 눈썹까지 그리고 병원에 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그러면 안 되는데 아무 징후가 없었다"라며 예정일 전의 무방비 상태에서 아무 진통 없이 양수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현이는 "내 몰골이 걱정됐다"라며 "빨리 물로만 샤워하고, 드라이하고, 눈썹도 그리고 신경을 쓰고 병원에 갔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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