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FC서울 유소년팀 소속 子 공개 “♥정조국과 폼 똑같아”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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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성은 큰아들 태하가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은은 "태하가 FC서울 유소년팀 소속인데 포지션이 공격수다. 신기한 게 신랑과 폼이 똑같다. 태하가 뛰는 모습을 보면 저희 신랑이 뛰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축구 선수 아들을 둔 고충을 토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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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자식만 도합 8명인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성은 큰아들 태하가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은은 "태하가 FC서울 유소년팀 소속인데 포지션이 공격수다. 신기한 게 신랑과 폼이 똑같다. 태하가 뛰는 모습을 보면 저희 신랑이 뛰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딸 라엘과 태하가 유치원 동기라며 "진짜 아빠랑 똑같이 생겨서 작은 정조국이라고 보면 된다"고 귀띔했다.
김성은은 축구 선수 아들을 둔 고충을 토로하기도. 그는 "축구선수 아들을 키워보니까 신랑이 새삼 대단하게 보이더라. 저는 신랑이 얼마나 열심히 해서 축구 선수가 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다. 제가 키워보니까 보통 일이 아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윤종신은 "정조국 정도 레벨에 가려면 미친 듯이 잘해야 한다. 우리가 평소에 TV로 보는 선수들을 어릴 때부터 천재 소리를 듣는다"고 거들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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