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정전으로 대관람차 멈춰...9명 구조
신지원 2023. 8. 1. 22:27
오늘(1일) 오후 7시 반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일대 놀이공원에서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사고 직후 유원지 관계자가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를 작동시켰고, 20여 분만에 관람객 9명을 모두 무사히 대피시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놀이공원 변압기에 풍선이 끼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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