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탁재훈 콘서트서 정조국 첫 만남→소개팅으로 재회

박하나 기자 2023. 8. 1.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김성은이 탁재훈 콘서트에서 남편 정조국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은은 현재 축구 코치로 활약 중인 남편 정조국을 '짠당포' MC 탁재훈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절친한 탁재훈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고, 당시 탁재훈과 친했던 정조국이 콘서트 뒤풀이 현장에 오며 탁재훈의 소개로 인사를 나눴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짠당포' 1일 방송
JTBC '짠당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짠당포' 김성은이 탁재훈 콘서트에서 남편 정조국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은은 현재 축구 코치로 활약 중인 남편 정조국을 '짠당포' MC 탁재훈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절친한 탁재훈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고, 당시 탁재훈과 친했던 정조국이 콘서트 뒤풀이 현장에 오며 탁재훈의 소개로 인사를 나눴다고.

이후 김성은은 소개팅에서 정조국을 다시 만나 비밀 연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정조국과 김성은의 첫 만남 이후 소식을 몰랐고, 이에 비밀 연애 중인 김성은과 정조국의 영상 통화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