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대마리서 트랙터 전복…70대 남성 깔려 숨진 채 발견

윤왕근 기자 2023. 8. 1.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의 한 야산 농로에서 A씨(73)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트랙터에 사람이 깔려 있는데 사망한 것 같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같은 날 오후 8시 9분쯤 사후강직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사고 발생지점은 도로가 아닌 야산의 농로로, 경찰은 이를 안전사고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트랙터 전복사고 구조현장.(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3.8.1/뉴스1

(철원=뉴스1) 윤왕근 기자 = 1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의 한 야산 농로에서 A씨(73)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트랙터에 사람이 깔려 있는데 사망한 것 같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같은 날 오후 8시 9분쯤 사후강직 상태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사고 발생지점은 도로가 아닌 야산의 농로로, 경찰은 이를 안전사고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임도 트랙터 전복사고 구조현장.(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3.8.1/뉴스1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