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스윈 로지스, 3PL 물류 대행 서비스 시작

템스윈 로지스

건강 생활 제품의 온라인 판매 유통 기업 템스윈(대표 임명수)이 ‘템스윈 로지스’의 이름으로 1일 물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물류의 발전과 유통의 변화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쇼핑몰 등 물류를 운영하는 CEO들이 직면하는 인건비, 택배비, 물류 운영 비용 등의 어려움을 템스윈이 대행하기 위해 준비한 3PL 풀필먼트 서비스다.

템스윈은 건강식품 및 생활 제품 등 1천 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10만 건 이상의 물류를 운영하고 15만 명 이상의 많은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오픈하는 템스윈 로지스는 물류의 전문적인 지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 자동화, 검품, 분류, 주문처리, 재고 관리, 출고, 배송, CS 등의 기능을 갖췄다. 기존 3PL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템스윈 로지스는 물류 센터를 직접 구축하여 고객사의 편의를 위해 매년 증설하고 있다.

템스윈 로지스

템스윈 로지스 오픈을 통해 인터넷 쇼핑몰, 자사몰, 소셜 판매 플랫폼(위메프, 쿠팡, 티몬 등),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홈쇼핑 및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객사의 제품을 맡아서 유통 물류의 실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템스윈 임명수 대표는 “기존 3PL 업체는 무수하게 많지만, 템스윈 로지스는 물류 업무 경험을 통해 고객사에게 더 나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성장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업체 측은 “템스윈 로지스는 더욱 성장하고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