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시우 썸 제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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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실체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갔다.
1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2회에서는 등장인물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를 둘러싼 멜로가 그려졌다.
도하 노래를 표절한 것은 박무진이었고, 엉겁결에 솔희는 샤온(이시우)과 도하가 사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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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실체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갔다.
1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2회에서는 등장인물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를 둘러싼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솔희는 천재 작곡가 도하를 끌어내릴 궁리를 하는 박무진(송진우)와 만났고, 무진과 도하 대화를 듣다가 진실의 자초지종을 알게 됐다.
도하 노래를 표절한 것은 박무진이었고, 엉겁결에 솔희는 샤온(이시우)과 도하가 사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솔희는 이로써 비밀에 싸인 천재 도하와 인연을 맺게 될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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