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유닛 앨범 '디 언씬' 재킷 메이킹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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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셔누, 형원이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킷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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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재킷 촬영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셔누, 형원이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킷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셔누는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올블랙 의상과 함께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셔누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강렬하고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형원도 올블랙 의상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이후 셔누와 형원은 가죽 재킷을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에 임했고, 실루엣이 강조된 화보 촬영에서도 탁월한 패션 소화력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워킹으로 모델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고,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형원은 "저희가 문짝즈라는 걸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다"라며 "제가 형을 따라가기에는 멀었고 저는 저대로, 형은 형대로 최대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킷 촬영 이튿날에도 두 사람은 청량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보 콘셉트를 위해 표정과 포즈 등을 세세하게 체크하며 차진 케미를 발산했다. 항해사로 변신한 이들은 자연 후광을 받으며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고 "재킷 촬영보다는 화보 같다"라며 야외 촬영에 만족해했다.
셔누는 "데뷔 후 첫 유닛, 복귀 후 첫 컴백 등 처음인 게 많다.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여러 장소에서 찍어서 기대되는 재킷이다"라며 새롭게 유닛으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운도 잘 따라줘야 하는 것 같고 여러 가지가 잘 결합해서 좋은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원은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싹 다 모아놓은 착장이 아니었나 싶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신인의 마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을 발매한 셔누X형원은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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