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22일 입대 “홀가분해...다른 곳 가면 안 돼”(전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8. 1.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몬스타엑스 기현이 22일 입대한다.

그는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라며 "제가 8월 22일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특히 기현은 "저를 포함해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라고 애교 섞인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로써 기현은 팀 내 네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현 22일 입대, 몬스타엑스 기현이 22일 입대한다. 사진=DB

몬스타엑스 기현이 22일 입대한다.

기현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손 편지를 올렸다.

그는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라며 “제가 8월 22일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특히 기현은 “저를 포함해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라고 애교 섞인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로써 기현은 팀 내 네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기현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 기현 글 전문.

몬베베! 기현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죠?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

제가 8월 22일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멤버들이랑 “사랑한다 몬베베” 해야. 이만 마칠게요! 사랑하고 빠빠이.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