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서 9명 구조

박하늘 기자 2023. 8. 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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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23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 있는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내려올 수 있도록 했다.

목격자들은 승객들이 구조되기 전까지 20-30분 동안 무덥고 좁은 관람차 안에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관람차가 멈춘 이유를 정전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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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진시 제공

1일 오후 7시 23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 있는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내려올 수 있도록 했다.

목격자들은 승객들이 구조되기 전까지 20-30분 동안 무덥고 좁은 관람차 안에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관람차가 멈춘 이유를 정전으로 보고 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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