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펜션서 3세 여아 수영장 빠져 숨져
편광현 기자 2023. 8. 1. 22:06
오늘(1일) 오후 6시쯤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A(3) 양이 빠져 숨졌습니다.
A 양은 1m 깊이의 수영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 백일 사진 날렸다" 부모들 분통…달랑 나붙은 종이
- [단독]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배후에는 체조계 실세? (끝까지판다 풀영상)
- 폭우 휩쓸고 가자 흉물 된 '알박기 텐트'…강제 철거한다
- 식당에서 '술값 할인' 허용된다…"음주 부추긴다" 우려도
- 초속 40m 강풍…방향 튼 '카눈', 주말쯤 일 본토 향할 듯
- "꿈의 물질 개발" 국내 기업 발표에 논쟁…"샘플 곧 공개"
- 293개 민간 아파트단지도 조사 돌입…"주거동도 무량판"
- "거짓이면 50억 줄게"…조병규 학폭 주장 A 씨, 공개 검증 제안
- [스브스픽] "내리막서 유모차를!"…아이 이용 보험 사기? '분노'
- [Pick] 버스에서 의식 잃은 승객…경찰 주머니 속 '이것'이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