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10년 젊어진다" 회춘 욕심에 필사적 몸부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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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회춘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울릉도의 3대 비경을 보기 위해 보트 투어에 나섰다.
이에 찐건나블리도 박주호를 따라하며 입을 벌려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주호는 "좋아하는 게 각양각색이다. 너희 다 각양각색이라서 아빠가 힘들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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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89회에서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박주호의 세 자녀 찐건나블리(건후 진우 나은)는 박주호와 함께 인생 첫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울릉도의 3대 비경을 보기 위해 보트 투어에 나섰다.
찐건나블리는 '공암', '삼선암'에 이어 '관음도' 해상 용굴로 향했다. 박주호는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을 한 방울 먹을 때마다 10년씩 젊어진다는 말에 서둘러 입을 벌려 필사적으로 물을 받아먹었다.
이에 찐건나블리도 박주호를 따라하며 입을 벌려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어디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나은은 '삼선암'을, 건우는 '관음쌍굴', 진우는 '공암'을 꼽았다. 이에 박주호는 "좋아하는 게 각양각색이다. 너희 다 각양각색이라서 아빠가 힘들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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