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수해민 임시대피소 운영 종료

김지홍 2023. 8. 1.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과 일시대피자가 오늘(1일) 모두 귀가했습니다.

예천군은 장마 종료와 경상북도의 대피명령 해제에 따라, 경북도립대 미래관과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됐던 임시대피소를 닫았습니다.

임시대피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지금까지 누적 인원 7천8백여 명이 사용했습니다.

다만, 예천군은 주택 전파 등으로 귀가가 어려운 군민에게는 관내 숙박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