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체육시설 할인 ‘부산체육사랑카드’ 발행

[KBS 부산]전국 최초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부산체육사랑카드'가 발행됐습니다.

부산은행과 부산시체육회는 오늘 오후 시체육회관에서 부산체육사랑카드 발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호 카드를 방성빈 은행장이 장인화 체육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부산체육사랑카드'는 구·군 국민체육센터 등 44개 공공체육시설 이용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민간체육시설까지 할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