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이만영 2023. 8. 1. 21:56
[KBS 청주]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 선임행정관은 참사 전날부터 당일까지 김 지사의 행적을 보면 재난컨트롤타워의 총 책임자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주주 배당 줄이더니 이틀 뒤 주식 증여…세금 줄이려고?
- [단독] 850억 증여세 현금 완납…건물 내부거래로 증여세 마련
- “시간이 돈인데”…갈 길 먼 폭염 속 휴식권
- [단독] 철근 누락 감리업체, 6번이나 부실 감리 적발
- 민주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마음 상했다면 유감”
- 폭염 언제까지, 태풍의 영향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교사들…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을까
- [뉴스 더하기] “성심당에 무슨 일이래?”…오픈런에 차량통제까지
- 하늘에서 치킨이?…성남에서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