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철근 누락’ 광주 아파트 보강 작업
김애린 2023. 8. 1. 21:53
[KBS 광주]지하주차장 기둥 철근을 일부 누락한 것으로 드러난 광주 선운2지구 아파트에 대해 LH가 보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LH는 오는 20일까지 2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지하주차장 기둥의 슬래브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21년 착공해 오는 2024년 6백여 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지하주차장 기둥 112곳 가운데 42곳의 철근이 설계단계에서부터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주주 배당 줄이더니 이틀 뒤 주식 증여…세금 줄이려고?
- [단독] 850억 증여세 현금 완납…건물 내부거래로 증여세 마련
- “시간이 돈인데”…갈 길 먼 폭염 속 휴식권
- [단독] 철근 누락 감리업체, 6번이나 부실 감리 적발
- 민주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마음 상했다면 유감”
- 폭염 언제까지, 태풍의 영향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교사들…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을까
- [뉴스 더하기] “성심당에 무슨 일이래?”…오픈런에 차량통제까지
- 하늘에서 치킨이?…성남에서 국내 최초 드론 배송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