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대 김준호, 할머니 아들 셋 권유에 “정관수술 진지하게 고민”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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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정관수술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와 아들 은우는 왕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한편 저녁을 먹던 왕할머니는 호박 3개가 나왔던 태몽을 이야기하며 "아들 셋을 꼭 낳아야 한다"고 권유했다.
김준호는 "진짜 진지하게 정관수술 생각 중이다. 세 명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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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정관수술 계획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준호와 아들 은우는 왕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왕할머니 댁은 자칭 '은우 1호팬' 할아버지가 은우 사진으로 집을 도배할 만큼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할아버지는 은우를 위해 킥보드와 대형 에어바운스를 준비하기도. 왕할머니는 "은우만 사주고 난 장롱도 안 바꿔주더라"며 증손주를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이번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장롱 바꿔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저녁을 먹던 왕할머니는 호박 3개가 나왔던 태몽을 이야기하며 "아들 셋을 꼭 낳아야 한다"고 권유했다.
김준호는 "진짜 진지하게 정관수술 생각 중이다. 세 명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아버지가 "정현이는 뭐래?"라며 며느리 의사를 묻자 김준호는 "셋째가 딸이면 낳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아버지는 "더 낳으면 은우 가출한다"며 동생이 생겨 질투가 많아진 은우를 걱정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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