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자가 오피스텔, 월세 95만원 받고 대출이자 120만원 나가”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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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이 남다른 오피스텔 재테크를 밝혔다.
탁재훈은 "오피스텔은 혹시 몇 평?"이라며 관심을 보였고 박소영은 "요 정도 된다"며 "월세를 주고 있다"고 했다.
월세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박소영은 "1000에 95. 대출 금리가 높아져서 이자 120만원 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박소영에게 "재테크 못하셨네요"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금리가 비쌀 때 하셨구나"라고 상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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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이 남다른 오피스텔 재테크를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개그우먼 박소영은 “22살에 데뷔해서 16년차”라며 “판교에 대출 껴서 오피스텔이 하나 있다. 경제적으로 낮은 건 없다”고 경제력을 어필했다.
탁재훈은 “오피스텔은 혹시 몇 평?”이라며 관심을 보였고 박소영은 “요 정도 된다”며 “월세를 주고 있다”고 했다. 월세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박소영은 “1000에 95. 대출 금리가 높아져서 이자 120만원 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자를 더 내냐”며 웃었고 이상민은 “월세 95 받고 이자 120 내면 마이너스 아니냐”고 꼬집었다. 박소영은 “마이너스다. 하지만 저는 30만원밖에 내지 않는다”고 답했고 김준호는 “25만원”이라고 정정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은 박소영에게 “재테크 못하셨네요”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금리가 비쌀 때 하셨구나”라고 상황을 파악했다. 김준호가 “부동산은 임원희가 전문가”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네 명 중에는 자가가 저만 있다”고 자부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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