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동창회, 서이초 사건 진상 규명·교권 보호 대책 촉구

이지현 2023. 8. 1.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교대 동창회가 오늘(1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부에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육 활동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회에는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아동 학대 관련 특례법 등의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교육부에는 학교 민원 처리 시스템 도입과 교사 개인 정보 보호 방안 마련을 강조했습니다.

전북 교육감에게는 교육 민원 콜센터 설치와 교원 보호를, 학부모에게는 교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활동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