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 멈춰서…승객 9명 구조
정찬욱 2023. 8. 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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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7시 23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 있는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사고가 나자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내려올 수 있게 했다.
목격자들은 "모두 구조되기까지 20∼30분간 승객들이 무덥고 좁은 관람차 안에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전으로 대관람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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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1일 오후 7시 23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놀이동산에 있는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사고가 나자 놀이동산 측은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해 대관람차에 타고 있던 9명을 내려올 수 있게 했다.
목격자들은 "모두 구조되기까지 20∼30분간 승객들이 무덥고 좁은 관람차 안에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전으로 대관람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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