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펜션 수영장서 3세 아동 수영장에 빠져 숨져

김현수 기자 2023. 8. 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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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1일 오후 5시56분쯤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있는 한 펜션에서 A양(3)이 수영장에 빠져 숨졌다.

물 위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된 A양은 응급처치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수영장의 수심은 1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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