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 '심각' 단계 발령...중대본 1단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네 단계로 나뉘는데,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행안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네 단계로 나뉘는데,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사회 취약계층과 공사장 근로자, 농업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열차 탈선시킬 위력"...태풍 몸집 불리더니 진로도 '비상'
- 술 먹고 킥보드 탔다가 '면허 취소'…법원 "과도한 처분"
- "하늘에서 치킨이 내려온다"...성남에 뜬 '드론 배달부'
- 강릉항 인근 청새리상어 출몰…공격성 강해 주의 요망
- [영상] 선장 없이 달리던 배에 뛰어든 해경 '특별 승급'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