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36.3도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워
이정은 2023. 8. 1. 21:44
[KBS 대전]오늘 논산의 낮 최고 기온이 36.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논산에 이어 공주와 부여, 청양, 태안과 당진의 한낮 기온도 35도를 넘기면서 지역에서는 대전과 천안, 금산을 제외한 모든 시군이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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