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m 영월 펜션 풀장서 3세 여아 빠져 숨져
윤왕근 기자 2023. 8. 1. 21:43
(영월=뉴스1) 윤왕근 기자 = 1일 오후 5시 56분쯤 강원 영월군 남면의 한 펜션 풀장에서 A양(3)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양은 출동한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펜션 내 풀장은 수심 1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모 진술 등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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