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병원선, 폭염에도 섬 마을 순회 진료 계속
손원혁 2023. 8. 1. 21:42
[KBS 창원]경상남도는 폭염 속에서도 경상남도 병원선 '경남 511호'의 섬 마을 순회 진료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선 '경남 511호'는 지난달 기준 90일을 운항해, 6만 9천여 명을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선은 공중보건의 4명과 간호사 2명이 병·의원이 없는 경남 49개 섬마을,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내과와 한의과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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