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일 최고 기온 경신…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1일) 청주와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밤낮없는 무더위도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1일) 청주와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야외 작업자분들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은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로 방향을 틀면서 일본, 혹은 우리나라를 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재는 다소 느린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 후반까지는 수시로 태풍 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또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밤낮없는 무더위도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 백일 사진 날렸다" 146명 분통…달랑 나붙은 종이
- [단독]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배후에는 체조계 실세? (끝까지판다 풀영상)
- 폭우 휩쓸고 가자 흉물 된 '알박기 텐트'…강제 철거한다
- 식당에서 '술값 할인' 허용된다…"음주 부추긴다" 우려도
- 초속 40m 강풍…방향 튼 '카눈', 주말쯤 일 본토 향할 듯
- "꿈의 물질 개발" 국내 기업 발표에 논쟁…"샘플 곧 공개"
- 293개 민간 아파트단지도 조사 돌입…"주거동도 무량판"
- "거짓이면 50억 줄게"…조병규 학폭 주장 A 씨, 공개 검증 제안
- [스브스픽] "내리막서 유모차를!"…아이 이용 보험 사기? '분노'
- 버스에서 의식 잃은 승객…경찰 주머니 속 '이것'이 살렸다